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초전자 바이오맨 (문단 편집) == 특징 및 평가 == 신제국 기어에 맞서는 5인의 전사들을 그린 이 작품은 우선 [[배틀피버 J]] 이후 5작품만에 제목에 '''전대'''라는 단어가 들어가지 않는다. 그리고 멤버들이 '''전대 명칭 + 색''', 혹은 반대로 '''색 + 전대 명칭'''의 명칭이 아닌 '''색 + 숫자'''로 구성된 특이한 코드네임을 지녔다. 덕분에 일본에서도 상당한 혼란이 있어 '''레드 원'''을 '''바이오 레드'''라고 부르는 경우도 있었다.[* 아예 '''바이오 레드 원'''이라고 표기한 곳도 존재.] 특히 '''핑크 파이브'''는 파이브맨의 '''파이브 핑크'''와 헷갈리는 경우가 많다. 이 작품의 중요한 특색은 '''사상 최초로 여성 멤버가 2명'''이라는 점이다. 더블 히로인은 단순히 여성 멤버를 1명 더 늘이는 정도에서 그치지 않고 보다 다양한 스토리를 전개할 수 있는 바탕이 되었다. 전년도 [[과학전대 다이나맨]] 10화부터 방송 시간이 줄면서 회당 17분이라는 한정된 시간 안에 다양한 스토리를 넣어야 하는 어려움 속에서도 새로운 시도를 추구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닌다. 기획 당시의 명칭은 '''초인전대 바이오맨'''이었으며 초기 기획안에서는 옛날 일본 설화의 요소를 포함시켜서 [[모모타로]][* 모모타로를 모티브로 한 전사 타이틀은 [[아바타로전대 돈브라더스|38년 후]]인 [[돈 모모타로]](천홍도)가 획득하게 된다.], [[킨타로]], [[한치 동자]][* 흔히 말하는 일촌 법사], [[카구야 공주]]가 바이오 로보와 조우, 바이오 입자를 받게 되고 현대로 타임리프하여 현대인인 옐로 포와 함께 싸운다는 [[미래전대 타임레인저]]의 역패턴 설정이었다. 이외에도 적 측으로 나오는 [[신제국 기어]]의 [[닥터맨]]과 후술할 3세력 [[바이오 헌터 실바]]의 디자인과 설정, 후반부에 중요 스토리로 다뤄지는 양심회로를 보면, [[이시노모리 쇼타로]]의 [[인조인간 키카이다]]의 영향을 많이 받지 않았나 생각된다. 마스크 디자인의 기획 당시엔 레드 원, '''핑크 투''', '''그린 쓰리''', 옐로우 포, '''블루 파이브'''였으며 디자인은 그대로 두고 순서만 바꾸었다. 바이오맨의 초전자 두뇌의 디자인을 보면 핑크가 두 갈래로 나눠지고 그린은 세 갈래, 옐로는 네 갈래, 블루는 로마자 [[V]]인 것을 알 수 있다.[* 이 초기 설정의 흔적은 바이오 제트 1, 2호의 좌석 배치에서도 드러나는데, 바이오 제트 1호의 좌석(앞 → 뒤)과 바이오 제트 2호의 좌석(좌 → 우)에 앉은 멤버 배치를 보면 레드 원 → 핑크 투 → 그린 쓰리 → 옐로우 포 → 블루 파이브 순이 된다.] 이 작품은 이미 식상한 클리셰의 반복이라고 서서히 비판이 일어나던 전대물이라는 장르의 매력을 살리기 위해 제작진들의 분투어린 다양한 실험이 집결된 아주 의욕적인 시리즈로 평가받고 있다. 가히 바이오맨 이전과 이후의 전대물의 분위기와 성격이 확연히 달라진 것을 느낄 수 있을 정도로 세련되고 참신한 감각으로 제작되었다. 당시 두각을 드러내던 명 메카닉 디자이너였던 [[이즈부치 유타카]]의 세련된 디자인, 위에서 언급한 최초의 더블 히로인 도입, 아군과 적군을 넘나드는 치밀하고 감동적인 드라마, 과거의 전대물에서 볼 수 없었던 충격적인 전개 등등 전대물이라는 장르를 과거보다 몇 단계는 끌어냈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완성도 높게 제작되었다. 국내에도 잘 알려진 [[초신성 플래시맨]], [[광전대 마스크맨]], [[초수전대 라이브맨]] 같은 80년대 대표급 전대물들의 시발점이라도 해도 과언이 아니다.[* [[슈퍼전대 시리즈]] 팬들 사이에서는 초전자 바이오맨부터 [[조인전대 제트맨]]까지 이어지는 시기에 제작된 전대물들의 완성도는 전 특촬물을 통틀어 독보적이라고 평가받을 정도로 높은 수준으로 제작되었다. 아예 저연령층을 겨냥하고 제작하는 오늘날의 전대물([[미래전대 타임레인저]] 같은 예외도 있지만)과 달리 이들 시리즈는 성인층이 보아도 깊은 인상을 받을 정도로 강렬한 드라마를 가지고 있다.] 기계와 인간, 그리고 아버지와 아들의 비극과 사랑을 큰 줄기로 이끌어가는 드라마성도 호평을 받았다. 이 작품에서 강조한 홈드라마는 이후에 [[초신성 플래시맨]]에서 더욱 더 발전된 형태로 연출된다. 특히 많이 회자되는 게 바로 충격적인 멤버 교체인데 '''10화만에 1대 '옐로 포'가 메이슨의 바이오 킬러건과 사이곤의 화염폭탄에 잇달아 맞아 결국 사망하고 11화에서 2대 '옐로 포'로 교체된 점'''이다. 이것은 촬영하던 중에 옐로 포 역할의 배우가 예고도 없이 갑자기 하차하는 바람에 급하게 교체되었기 때문이다. 이 옐로 포 역이였던 '야지마 유키'라는 배우는 9화 촬영 후 갑자기 종적을 감춰 20년이 넘은 지금도 연락이 두절된 상태다. 직접 출연한 것은 9화까지이고 10화에서는 변신한 모습(슈트 액터 대역)만 나온다. 하차 시점이 9화까지 촬영을 마친 후 7화의 후시 녹음에 들어가기 직전이어서, 7화부터 10화까지는 목소리가 비슷했던 성우인 [[타나카 마유미]]가 대신 목소리를 녹음한다.[* [[드래곤볼]]의 [[크리링]], [[원피스(만화)]]의 [[몽키 D. 루피]] 등으로 유명한 성우이다. 오프닝 크레딧에는 표기되지 않았다.] 온갖 설이 제기되었지만 공식적인 발표는 없다. 2012년 4월 핑크 파이브 역의 마키노 미치코가 방송에 나와 이 에피소드를 짤막하게 이야기했는데, 출연진들은 야지마 유키가 실종된 것으로 알고 있는 듯 하다. 멤버 교체는 5번째 작품인 [[태양전대 선발칸]]에서 주역인 '발 이글'이 2대로 교체된다는 점에서 특이한 것은 아니었지만 발 이글의 교체는 극 중반이었으며, 1대는 멀쩡히 살아서 다른 임무로 투입되었다는 점과 비교해보면 당시 시청자의 충격은 상당했으리라고 짐작된다. 사실 순직으로 인해 교대하는 멤버는 비밀전대 고레인저의 키레인저가 먼저지만 바이오맨 방영 당시에는 고레인저가 슈퍼전대로 취급되지 않았기에 많은 서적이나 매체에서 '전대 최초의 순직'을 바이오맨에 적용한다. 그러면 배틀 코삭은 뭐냐 하는 물음이 나오는데 코삭은 복장을 갖추지 않은 '민간인' 상태에서 사망했기 때문에, 영웅의 모습으로 죽은 건 옐로 포가 최초라고 여겨졌다. 더욱이 사망하게 된 전대 멤버가 여성인 것은 현재까지도 유일무이한 사례다. 이 작품 이후에도 전대 멤버가 사망하는 사례는 여럿 있었지만 이렇게 극 중간에 사망해서 변신하는 멤버가 교체되는 사태는 정규 방송 및 정규 멤버 기준으로 [[슈퍼전대 시리즈]]가 방영하는 현재까지 이 작품이 최후라고 할 수 있다. 단, V시네마 한정으로 [[인풍전대 허리케인저 10 YEARS AFTER]]에서 2대 [[텐카이|슈리켄저]]가 탄생됨으로 29년만에 멤버 교체가 이루어진다. 또한 [[수전전대 쿄류저]]의 번외전사 4명이 극 중반이나 후반에 모두 교체된다.[* 비슷해 보이지만 다른 예시는 있다. [[성수전대 긴가맨]]의 경우 원래 긴가레드가 되는 것은 휴우가였지만 1화 시점에서 변신하기도 전에 휴우가가 실종됨으로 동생인 료마에게 인계되었으며, 휴우가는 이후 흑기사가 죽으면서 물려받은 힘으로 흑기사로 변신하게 되지만 이 당시 흑기사는 아군이 아닌 제3자의 포지션이니 제외. [[공룡전대 쥬레인저]]나 [[미래전대 타임레인저]]의 경우 6번째 전사([[브라이(공룡전대 쥬레인저)|브라이]], [[타키자와 나오토]])가 사망 후 각자의 무기를 레드([[게키(공룡전대 쥬레인저)|게키]], [[아사미 타츠야]])에게 맡기지만 그 형태로 변신하지 않고 무장과 조종 메카만 승계한 케이스이기에 위와 같은 케이스로 볼 수는 없다.(브라이는 이미 사망한 몸을 일시적으로 살려놓은 것이기도 하고) [[미래전대 타임레인저]]([[류야]])와 [[사무라이전대 신켄저]]([[시바 카오루]])에 와서는 레드가 잠시 교체되는 사태가 일어나긴 했지만 원래 레드([[아사미 타츠야]], [[시바 타케루]])는 전부 사망하지도 않았고, 다시 레드로 복귀하니 역시 제외. 아울러 시바 카오루는 정식 레드로 치지 않고 류야는 아예 언급도 없다.][* 대신 [[파워레인저 로스트 갤럭시]]에서 해당 사례가 있다. 핑크레인저가 사망하면서 멤버 교체.] 재미있는 점은 이때 야지마 유키의 소속사인 JAC(저팬 액션 클럽[* 현재의 저팬 액션 엔터프라이즈(약칭 JAE)])는 사죄의 의미로 13화에 자사의 톱스타였던 '''[[사나다 히로유키]]'''를 출연시킨다.[* [[어벤져스: 엔드게임]]에서 [[호크아이(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호크아이]]에게 살해당한 야쿠자 두목(아키히코)을 연기한 배우라고 한다면 이해가 빠를 것이다. 일본에선 헐리웃 진출까지 한 유명배우.] 현재는 정형화된 '괴인과의 전투 → 패배한 괴인의 거대화 → 거대 로봇 전투'라는 패턴을 배제하고 있는 작품으로, 작중에 등신대 괴인이 아예 등장하지 않는다. 이 작품의 거대화 괴인격 존재는 전투로봇인 [[메카자이간]]으로, 거대화된 괴인이 아니라 처음부터 거대로봇이기 때문에 에피소드에 따라서는 시작하자마자 거대전 공격이 들어오기도 한다.[* 2000년대에 들어서는 [[특수전대 데카레인저]]가 이러한 '괴인의 거대화 배제' 패턴을 일부 응용하고 있다. [[특명전대 고버스터즈]], [[마진전대 키라메이저]] 역시 괴인 → 거대화 패턴이 없는 데다가 심지어 멤버들이 나뉘어 괴인전과 거대전을 동시에 병행하기도 한다.] 괴인이 차지하는 비중이 들었기 때문에 기존 슈퍼전대 시리즈에 비해 드라마성이 강화되어 있고, 메카자이간과의 전투도 더욱 박력있게 구성되었다. 그러나 뭐니뭐니 해도 바이오맨의 가장 큰 특징은 제3세력인 [[바이오 헌터 실바]]일 것이다. 지구 침략 따위에는 관심없고 어디까지나 바이오 입자의 제거만이 목표이고 그것을 방해하면 기어마저도 공격하는 이 특이한 캐릭터는, '''전대물 역사상 최초로 처음부터 끝까지 그 어떤 진영에도 가담하지 않았던''', '적도 아군도 아닌, 임무에만 충실한 제3자'라는 설정[* 제3세력계 캐릭터의 기원으로 꼽히는 [[전자전대 덴지맨]]의 [[반리키 마왕]]은 본래 [[베이더 일족]]과 협력 관계였고, [[과학전대 다이나맨]]에 등장한 다크 나이트는 꼬리가 모두 잘리고 추방당한 [[메기드 왕자]]가 변신한 것에 불과했다. 또한 실바 이후로 등장한 '자칭 제3세력'들도 면면을 보자면 결국에는 대부분 [[악의 조직]] 또는 주인공 측과 일종의 협력관계를 형성했다. [[아바타로전대 돈브라더즈|예외만 빼면]].]과, 전용 대사인 '바이오 입자반응 체크, 파괴! 파괴! 파괴!',[* 일본판은 '바이오 입자반응 확인! 파괴! 파괴! 파괴!'] 그리고 바이오 로보와 비교해도 뒤떨어지지 않는 라이벌 로봇 [[발지온]] 등 3가지 요소로 슈퍼전대 사상 최고의 캐릭터성을 만들어냈다. 덕분에 최근에도 피규어로 만들어지는 등 그 인기는 주역인 바이오맨 이상. 또한 이전까지의 다른 악역 캐릭터들이 전투태세가 되면 오버스러운 액션을 취하는 것에 비해 실바는 어떤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차분하게 뚜벅뚜벅 걸으며 마치 [[카우보이]]처럼 주 무기인 반바이오입자건을 자신의 오른쪽 어깨 위로 툭툭 얹는 등 호기롭고 느긋하게 전투태세에 임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러한 특유의 '''주인공보다 더 임팩트 있는 포즈'''라든지, 멋진 모습도 자주 회자되었고, 후반에 혜성처럼 등장해 초절정 [[간지]]를 보여주었던 실바의 모습은 이후 플래시맨의 [[사 카우라]], 마스크맨의 [[도적기사 키로스]] 등의 제3세력 캐릭터와 '타임 파이어', '마도기사 울자드' 등에게도 많은 영향을 끼쳤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대물 역사에서 실바를 뛰어넘는 [[카리스마]]와 인기를 구가하는 제3세력 캐릭터는 아직까지도 존재하지 않고 있다. 내레이션은 무라코시 이치로. [[비밀전대 고레인저]] 15화 이후 7년 동안 내레이션을 도맡던 오오히라 토오루에서 드디어 바뀌었다. 국내판에서는 레드 원 성우를 맡았던 [[오세홍]]이고 예고편에선 [[장정진]]. 이 작품에서부터 [[우주형사 시리즈]]에서 보여주었던 최신효과와 합성기술을 적극 받여들여서 전대물 시리즈의 비약적인 비주얼적인 효과를 보여주어 혁명을 이룩하게 된다. [[초신성 플래시맨]]과 달리[* 물론 플래시맨도 동시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고 나쁘지 않은 성적이였지만 불행하게도 바로 앞 작품이 전격전대 체인지맨이였기에 저평가를 받는다.] 제작국인 일본에서 인기가 상당히 있었고 여러가지 요소를 도입해서 일본 내에서도 아직도 특색있는 전대로 기억되고 있다. [[일본]]에서 방영 20주년 되는 2004년에 케이블 방송이 되었을 정도였다는 건 그 만큼 인지도가 있었다는 반증이다. 그리고 해외에서도 일본 원판을 수입해 방송했었는데 대표적으로 [[프랑스]]의 민영방송인 [[카날 플뤼스]]에서 1985년에 먼저 방송했고 뒤이어 1987년에 [[TF1]]에서 도로시 클럽 시간대 내에서 다시 방송되었다. [[https://www.youtube.com/watch?v=_GA2Nn7RXZ4|바이오맨 불어판 오프닝]] 이 작품의 특징중엔 멤버들의 공동무장이 이전 작들과 차이가 생긴 점도 뺄 수 없는데 일단 공동무장인 검이 스틱에 가까웠던 이전 작들과 달리 제대로 검의 형태가 되었으며, 바로 전 작에서 공동무장으로 추가된 권총의 경우 이전 작과 달리 사용빈도가 늘어났다. 그리고 극 중 스토리에 너무 자연스럽게 스며들어 자각하기 어렵지만, 이 시리즈는 외계행성의 극고도화된 기술에 통달한 [[피보|참모]]와 네오 테크놀로지 성향을 갖고 있는 [[닥터맨|천재 악당]]의 과학기술대결 또한 바이오맨에서 볼 수 있는 또 다른 묘미. 여담이지만 바이오맨 이후 오랫동안 입이 달린 헬멧 디자인은 자취를 감췄다가 8년 후 [[공룡전대 쥬레인저]]에 와서 다시 부활하게 된다. 중반부터 슈트의 색이 조금씩 변색되었는데, 특히 그린 투와 블루 쓰리 슈트의 변색이 유난히 눈에 띈다. 그린의 경우 색이 점점 옅어져 연두색에 가깝게 변했고 블루 역시 점점 보라색에 가깝게 변색된다.[[https://pbs.twimg.com/media/CrqOiMrVIAAIsnI.jpg|참고 이미지]] 바이오맨 전에 방영한 슈퍼전대([[비밀전대 고레인저]] ~ [[과학전대 다이나맨]])의 슈트는 나일론 섬유로 제작하였으나, 본작 초전자 바이오맨부터 슈트를 차코트(Chacott)재질로 교체했는데, 이 과정에서 노하우가 부족해 녹색과 파란색 염료의 물빠짐 현상 등을 몰랐기 때문에 발생한 문제로 보인다. 그러면서 헬멧은 변색이 되지 않아 기존 컬러를 유지하고 있어 이질감이 심하다. 처음엔 블루 쓰리의 슈트가 먼저 변색이 진행되었으나 종반에는 그린 투 슈트의 이질감이 더욱 심해진다. 적 조직 간부 [[메이슨(초전자 바이오맨)|메이슨]]의 파란색 슈트 또한 블루 쓰리와 같은 재질을 사용했는지 똑같이 변색이 진행된다. [[스즈키 타케유키]] 프로듀서 말로는 이 작품은 방영 당시 어린이보다 어른들이 더 좋아했다고 한다. 전대 시리즈 중에서도 상당히 하드하고 진지한 내용의 작품이라 성인 팬이 즐기기 좋은 작품이다. [[호리 나가후미]] 감독은 자신은 특촬물 출신이 아니라 어떻게 만들어야 어린이가 좋아하는지 몰랐으며 "어른이 좋아하는 걸 만들면 어린이도 좋아한다."라는 생각으로 어른도 볼 수 있게 만들었다고 한다. [* [[스즈키 타케유키]], [[호리 나가후미]], [[소다 히로히사]], [[이즈부치 유타카]] 4인이 만든 초전자 바이오맨, [[전격전대 체인지맨]], [[초신성 플래시맨]] 이 3개의 작품은 성인 팬이 많으며 팬덤이 겹친다.] 그리고 [[나가하마 다다오]]와 같이 일했던 스즈키 프로듀서와 [[나가하마 다다오]] 작품, [[토미노 요시유키]] 작품, [[인조인간 키카이다]]를 좋아하던 [[이즈부치 유타카]]의 판단으로 이러한 작품의 오마주가 많이 들어갔다고 한다. 야쿠자 영화 전문이던 [[후카사쿠 킨지]]의 제자 [[호리 나가후미]] 감독이 만든 작품이며 그가 직접 연출한 에피소드가 호리 나가후미 주도 제작 작품 중 가장 많아 전대 시리즈 중에서도 액션 연출이 폭력적인 걸로는 최상위권에 들어간다. 여러가지 의미로 성인 SF팬 취향에 맞춘 작품이라고 할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